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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권씩 책을 읽기로 했다. 특히 오전의 비는 시간을 이용하여 시작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. 또한 나는 책을 빨리 읽는 편이다. 책읽는 것을 싫어하지 않으니 얼마나 나에게 맞춤 부업이겠는가? 그리고 책의 독후감을 써볼 것이다. 이 책 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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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기 초보에게
(1) 읽고 싶은 책으로 시작.
(2) 독후감 쓰는 법.
(3) 부진하다고 포기말자. 양으로 승부하자.
(4) 책을 많이 읽을수록 자신감이 올라간다.
4. 글쓰기 고수에게
(1) 책을 누구나 쓸 수 있는 시대.
(2) 책은 쉬운 말로 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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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는 사람은 텔레비전을 보거나 강연을 들을 때도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. 독해력은 체력이다. 체력이 부족한 사람은 어떤 스포츠도 잘할 수 없다. 독해력이 부족한 사람은 글쓰기만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어떤 과제도 잘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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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할 수밖에 없다. 지속적인 연습이 답이다.
그 습관의 반복 속에서 글의 핵심인 구조는 머릿속에서 사라진다. 게다가 구조가 무너지니 그 글감들 대부분은 글에 담지 못한 채 헛수고로 귀결된다. 저자가 제안하는 오레오맵은 글의 구조 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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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라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지 않던가. 나는 좀 덜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. 실패할 작정을 하고 한번 실천해보기로 했다. 안 팔릴 걸 예상하고 독후감을 등록했고, 거절당할 거라고 믿고 ‘브런치’ 작가에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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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항상 부업에 대해 생각했습니다. 지금 받는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. 남들이 하지 말라는 주식도 하고 있고, 펀드, 부동산등 여러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런 공부를 하고 여러 책을 읽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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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후감, 비평과 비교한다. 독후감은 읽는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글에 작성하는 장르이다. 독후감은 쓰는 사람의 감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심리치료의 효과가 크다. 그래서 읽는이가 글쓴이의 정념에 다채롭게 접근할 수 있다. 독후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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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.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,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. 글쓰기에는 비법이나 정답은 없다. 다만, 자신이 읽은 만큼,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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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감을 책을 읽고, 책을 쓰는 것으로 찾았다고 말하며 글을 끝낸다.
나를 되돌아 본다. 지금까지 살면서 언제 가장 행복했을까? 성적이 올랐을때? 생각지도 못한 돈이 생겼을때? 물론 이럴 때도 행복했지만, 그 행복들은 오래가지 않았던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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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동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? 지금까지 저자의 글쓰기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 적잖이 신경을 쓰면서 썼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 신의 한수는 무엇일까?
인상적인 대목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지만, 책에는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팁들이 꽤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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